추경호 경제부총리, 비상경제장관회의 가동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2-06-15
[참고]
2022년 6월 14일(화), 추경호 부총리,
「긴급 간부회의」 개최
- 추경호 부총리 당부.지시 사항은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증대되고 있어,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등
우리 경제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비상시국이며 상당기간 복합위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
ㅇ 이러한 진단을 토대로
현재의 복합 경제위기와의 전쟁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범국가적 역량을 결집하여
특단의 대책을 신속하게
수립·시행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ㅇ 경제관련 부처들의
위기대응 체제 전환을 위해
현 경제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비상경제장관회의로 즉시 개편하여
가동하기로 결정
□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비상경제장관회의 매주 개최를 원칙으로 하여
관계부처 장관들과 물가·민생·금융·수출 및
산업활동 등 경제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가 적기에 마련될 수 있도록
할 계획
ㅇ 우선, 이번주 일요일
첫 번째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어
농축산물 가격 및 유가 동향 등
물가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ㅇ 앞으로 수시로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임
□ 또한, 내일 오전 경제부총리 주재로
한은총재·대통령실 경제수석·금융위 부위원장 및
금감원장 등이 함께 참여하는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금융시장·거시경제 상황점검 및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이며,
앞으로 시장여건 등에 따라 수시로 개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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