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22년 7월 13일 수요일) 발표한 미국의
2022년 6월 CPI(소비자 물가)가 8.8%를 예상했는데
전년동월 대비 9.1%가 발표되면서
상승하고 있던 미국 선물 가격이 2% 넘는 하락을
연출하면서 미국 증시도 2% 넘는 하락출발했지만
하락폭을 많이 줄이면서 마감을 했지요.
오늘 발표한 PPI(생산자 물가지수)가 11.3%가 발표되면서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세가 걲이지 않을 수 있으며
7월 26일~27일에 열릴 FOMC에서 0.75%가 아니
1.00%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이
야단들인데요.
과연, 금리를 인상해서 물가를 잡을 수 있을까요.
혹여, 물가를 잡기 위해서 더 빠른 금리를 인상한다면
빚의 반란을 포함한 새로운 문제점들은
발생하지 않을까요.
분명,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지 않았는데,
엔데믹(코로나19 끝)으로 경제가 회복되면
국제원자재를 비롯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물가도 상승할 수가 있는데,
금리인상은 대출받는 국민들과 기업들의 고통이
커지는 것은 3살 먹은 애도 알고 있는데
금리로 물가를 잡을 수 있다는 정책이 통할까요.
[참고]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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