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2021년 10월부터는 주식시장에
봄이 찾아올 것이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야단들이였는데...,
2021년 9월 중순 이후 헝다(恒大)사태,
금리인상이나 테이퍼링 언급, 국제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 등등이 겹치면서 시장이 급랭하며
손을 써볼 틈도없이 세계 주요국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을 했지요.
특히, 우리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들의 무차별적인
매도로 하락폭이 컸으며, 개인투자자들이 매수하면
외국인과 기관들은 물량을 떠넘기기에 여념이 없고
개인이 매도하면 프로그램 매수로 대응했다가
개인이 매수할 때 또 다시 팔아버리는 일이 반복되면서
기관과 외국인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처럼, 투자심리가 악화되었을 때는
백약이 무효지요.
즉, 그 누가 떠들어도 혹은 그 누가 희망을 줘도,
그 누가 분석을 한답시고 소란을 떨어도
주식시장은 제 갈 길을 간다는 것이지요.
투자심리가 악화되었을 때는 백약이 무효이기에
그저 기다림이 정답이며 "시간이 많은 것을
해결해 준다"는 진리를 믿고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고요.
짜증이나 화병으로 다른 사람까지 피해를 받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려야 할 것이고요.
[참고]
2021년 10월 7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10월 8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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