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주식시장이 열리는 한
신규상장은 계속되겠지요.
신규상장 종목은
거래소와 코스닥 종목이 다르고
대형주와 소형주의 매수 전략이 다르겠지만,
거래소에 상장되는 대형주는 쳐다보지 말고
중소형주라면 시가총액이 매출액 이하에서
거래된다면 아래의 투자 방식이 좋겠지요.
물론, 바이오 종목처럼 값을 알 수가 없거나,
대세 하락장이거나, 세력들이 작정한 종목이라면
투자 방식이 달라야 할 것이고요.
첫날 따상(공모가 대비 2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면
14시 30분~15시 사이에
계획된 금액의 20%를 매수하고
둘째날 14시 30분~15시 사이에
계획된 금액의 30%~50%를 매수하고
셋째날 하락으로 출발하면
9시 30분에 계획된 금액의 나머지인
50%~30%를 매수하여 10% 정도의
수익을 기록하면 매도하는 전략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장 첫날에는 외국인과 기관들이 무조건 매도하고
상장 둘째날에도 외국인과 기관들의 매도세가
이어지기 때문이지요.
해서, 상장 셋째날까지 분할 매수를 하면
공모가(매출액)까지 거의 도달할 것이고,
하락폭이 커서 회사나 언론에서도 언급을 하면서
상승 가능성이 높기에 매수를 해서
기다리는 전략이 좋겠지요.
중요한 것은, 상장 첫날 가격이 하락했다고
몰빵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고요.
투자는 똑똑한 놈 혹은 뛰어난 놈이 승자가 아니라
"질긴 놈 혹은 기다리는 놈이 살아남는다"는
진리를 명심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참고]
2021년 6월 11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6월 14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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