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2일 토요일

혼란스러운 주식시장

2020년은 코로나19(COVID-19)로 시작해서
코로나19로 끝날 것 같지요.
특히, 2020년 3월은 금융역사의 한페이를
기록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주가지수는 역사상 최대의 하락폭을 기록하고
원유 선물은 월물교체라고는 하지만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연준(Fed)는 금융시장 붕괴를 막기위해서
예정에도 없던 FOMC를 열어서 2차례나
대규모 금리를 인하하고,



코로나19 펜데믹을 극복하기 위해서
여려나라들이 `봉쇄(국가間.지역間'라는 
극단적 처방을 제시하고, 또,
전세계가 2008년 미국發 금유위기의
학습효과로 금리를 최저치를 인하하고
금유위기 이후 5년동안 뿌렸던 돈들을
5개월만에 뿌리면서 넘쳐나는 유동성으로
자산시장과 금융시장 특히 주식시장은
거품 논란에 휩쌓이게 되었지요.

경제는 최악인데 
부동산과 주식시장은 최고치를
연일 갈아치우고 있는 혼란스런 현대를
훗날 어떻게 극복했다고 평가할지 궁금하네요.

[참고]
2020년 9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2020년 9월 11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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