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펜데믹으로 세계가 어수선

2020년 1월 중순 중국에서 시작한
코로나19감염증이 2월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3월부터는 세계 여려나라로 퍼지면서
펜데믹(Pandemic.대유행) 상태로 빠져 들었지요.

금융시장은 요동치고,
실업자는 예상치를 뛰어넘고,
국가통제는 더욱 강력해지고,
전문가란 사람들은 가을이나 겨울에 또 다시
2차 펜데믹을 경고하고...,

2020년 코로나펜데믹 이후
미국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2020년 3월 셋째주 330만건
2020년 3월 넷째주 687만건
2020년 4월 첫째주 661만건
2020년 4월 둘째주 524만건
2020년 4월 셋째주 443만건
2020년 4월 넷째주 384만건
합 3000만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었으며,
실업수당 신청건수에 포함되지 않는
노동력까지 합산한다면
미국 전체 노동력의 20%가
실업자가 되었다는 뜻이지요.

코로나19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국가 통제(Lockdown)를 실시하면서,
일자리를 잃고 소득이 없어 먹을것을
위해서 총을 들고 경제 재개를 외치는
사람들을 보면서 세계 최강 미국의
민낯을 보게 되었지요.

중요한 것은, 국가 통제가 오래 지속되거나
가을이나 겨울에 코로나19펜데믹이 재발하여
또 다시 국가통제를 한다면
먹을것을 위해서 사람끼리 싸우는 모습을 보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최악을 보지 않을까요.


[참고]
2020년 4월 29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4/2020-1-gdp-48.html

2020년 4월 30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