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도 증권사들이 해외시장을 개척하거나,
금융사들의 해외 파생연계상품들 출시가 늘어나고
선구자들의 경험담이 실시간 전파되면서
개미투자자들이 해외 증시나 해외 상품 투자에
눈을 돌리고 있는데요.
개미투자자들이 국내 증시 보다
해외 금융상품에 눈을 돌리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구조적인 저성장에 진입하여
잃어버린 20년을 보낸 일본을 쫒아가고 있다는
불안감도 있겠지만
틈만나면, 횡령, 사기, 증자, 감자, 감사의견 거절,
작전, 검찰 수사 등등으로 회사가 하루 아침에
거래정지나 상장폐지 혹은 경영권이나 상호 변경 등등으로
투자자들에게 고통을 주기 때문이지요.
2019년 8월 28일 신라젠(215600)이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을 받으면서
신라젠 주가의 개폭락으로 투자자들에게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주고 있지요.
한때는 수조원을 넘나드는 시가총액에
신약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자랑했던 회사가
주가 회복은 커녕 상장폐지를 걱정하는 처지를 보면
개미투자자들이 해외증시나 해외상품에
눈을 돌리는 이유를 나무날 수가 없지요.
나조차도 에너지(천연가스) ETN을 거래하고
있는 것을 보면요.
[참고]
2019년 8월 2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8/blog-post_29.html
2019년 8월 2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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