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가 도박인 네번째는

주식투자가 도박인 네번째 이유는
시스템의 부재(不在) 혹은 시스템의 교란이지 않을까요.

즉, 사람이 사는 곳이면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우리나라처럼 자본시장의 역사가 짧아서
시스템이 완성되지 않는 국가에서는
틈만나면 투자자 보호를 명목으로 새로운 규정을 만들거나
새로운 규칙을 제정해서 투자자들을 혼란에 빠뜨려버리고요.

더해서, 주식시장이 과열되거나 침체되면
불공정 행위 조사, 검찰 고발 등등을 운운하면서
투자자들의 맨탈(정신)을 붕괴(崩壞)시켜 버리지요.

철방통 직장에서 따땃한 밥으로 배를 불리면서
거래세란 명목의 삥(고리)을 뜯고,
상장(등록)이란 명목으로 또 삥을 뜯으면서,
투자자 보호를 명목으로
시스템을 변경시켜 버리거나 투자자들에게 겁을
주는 것도 주식 투자를 도박으로 만드는 길이지 않을까요.

[참고]
만사파탄(萬事破嘆)의 네번째는
도박(투자를 가장한 도박)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05/blog-post_78.html

주식투자의
사행성(Gambling Behavior.射倖性) 정도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5/03/gambling-behavior.html

결론은, 삶 자체가 도박이며 연극이란 말처럼
주식 투자도 좋은 말로는 투자요.
나쁜 말로는 도박이다는 뜻이지요.


[참고]
2019년 3월 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3/blog-post_7.html


2019년 3월 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