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間 국민 10명 중 6명 복권 구입"이란
자료를 보면 사행성을 묻는 질문에
"카지노(64.7%), 경마(20.0%),
주식(4.2%), 복권(3.0%)순으로
복권의 사행성이 주식보다 낮다"는
발표가 있었는데요.
로또복권의 당첨확률은 벼락을 맞아
사망할 확률보다 더 높다고 하고요.
경마나 카지노 그리고 주식은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끊기 힘들다는
면에서 유사하다고 생각하고요.
해악(害惡)의 정도를 따지자면
사람마다 주장하는 바가 틀리겠지만
카지노, 경마 그리고 주식 폐해(弊害)의
정도도 유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주식은 본인의 노력에 따라서
그리고 수 많은 변수를 선택할 수 있기에
카지노나 경마보다 해악의 정도를
낮게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주식의 폐해도 카지노나
경마에 뒤쳐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 3월 12일은 2015년 들어서
첫번째 더불위칭데이(Double Witching Day.
선물.옵션만기일)는 장마감 동시호가에
외국인들과 프로그램 매도로 주가지수를
하락시켜서 일거에 콩탱고(Contango)를
만들어버리는군요.
오늘밤 세계주요국증시가 특별하지 않다면
내일 우리증시의 전망을 밝을 것 같은데요.
2015년 03월 12일(목) 대한민국증시 현황
2015년 3월 12일 오후 2시 55분
장마감前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2015년 3월 12일 오후 3시 1분
장마감後 투자주체별매매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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