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vs 경제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관광지나 도로에는 차량들로 넘쳐나지요.
넘쳐나는 차량과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경제가 어렵다는 것은 거짓말 같기도 하지요.

오늘 모임에서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데
내 돈을 써서 가라고 하면 바쁘다는 핑계로,
돈이 없다는 이유로 가지 못했을 것이지만
단체로 그것도 회비로 가기에 빠질수가 없지요.

아쉬운것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다면
근심 걱정이 없이 제주도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경제 현실을 느껴볼 수가
있었을텐데요.

여하튼, 여행이나 맛집을 찾아다니기 위해서는
돈과 시간이 있어야 가능한 것을 보면
내가 생각한 것만큼 경제가 어렵지는
않는지도 모를일이지만 철없는 어렸을 때 처럼의
설레임은 느껴지지는 않네요.

제주도에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즐기고 있을까요.


[참고]
2018년 1월 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1/vs.html


2019년 1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시장지표들이 7시 30분에는 바뀌지 않는군요.
해서, 어제것으로 대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