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재 가격의 시장지표들이 변동되지 않아
마치 `깜깜한 밤'이나 `인터넷이 없는 세상'처럼
미국의 힘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는군요.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미국에 대해 긍정과 부정,
칭찬과 비난이 존재하지만 자본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전세계는 미국을 따라가지 않을까요.
즉, "자본(돈)이 왕(王)"인 세상으로 빠져들면서
정(情) 보다는 실용(實用)을 중시하게 되면서
물질만능이 우선시 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다행히도 미국은 개척 정신과 기독교 정신이
민족의 혼(魂)으로 작용하면서 상부상조가 남아있지만
대부분의 국가들은 "민족의 혼", 혹은
"국가를 지탱하는 힘"이 없이
오직 자신과 가족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인식이 머리속에 자리하고 있어서 미국과 비교가 되지요.
(http://gostock66.blogspot.com/2018/08/power.html)
국가가 힘들면 국민들의 고통도 커지게 마련이고,
백성들이 힘들면 국가도 힘들어지기에
벼랑끝이나 살얼음판 위로 백성들이 내몰리지
않도록 해야 할 텐데요.
2018년 9월 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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