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4일 금요일

화성시, 교통안전공단과 저탄소 녹색교통문화 확산 나선다.

화성시, 교통안전공단과
저탄소 녹색교통문화 확산 나선다.

                 화성시          등록일     2017-02-23

화성시가 저탄소 녹색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화성시와 교통안전공단은
▲사업용 운전자 교통안전 체험교육 이수 확대
▲에코드라이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전개
▲교통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중교통․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사연구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녹색교통문화가
확산돼 교통사고 예방 및 27.3%의 연비 향상과
21.4%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교통사고는 줄이고 저탄소 녹색교통문화를 실천하는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교통안전공단이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건립한 것이 계기가 돼 마련됐다.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는 화성시 송산면에
 대지면적 247,224㎡, 건축연면적 2,106㎡ 규모로
오는 3월 정식 운영을 앞두고 있다.

 교육센터에서 운전자들은 실제 도로상황에서
체험운전이 가능해 스스로 운전습관을 진단하고
교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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