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울에서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 연다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유치’
평택시 등록일 2017-02-23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평택도시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신성장 경제신도시 도약을 위한
합동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오는 6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외 기업CEO,
기관투자자 등 300여명을 초청해 최대 규모로
개최 될 예정이다.
평택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금년 상반기 가동 예정이고 평택항,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83만평 규모의 평택호복합 휴양단지,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및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 탁월한 지정학적
입지의 투자환경을 갖추고 있어 글로벌 투자유치의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황해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하여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9개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현장에서 1:1 맞춤형
투자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총 32개 업체 2조 3,172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으며,
iMBC에서 주최한 투자유치 부문 대상에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설명회를 통해 평택의 탁월한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를 적극 홍보하여 국내・외 잠재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내어 실제 투자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투자유치 설명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신성장사업과(031- 8024 – 20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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