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경제의 거울(mirror)

지금까지의 경제학은
"인구증가에 따른 경제 규모 확대"가 주안점이였으며,
인구가 증가하면서 소득이 늘고,
소비가 늘면서 생산력이 증가하여
주식시장도 상승하는 관계를 규명했지만
(http://gostock66.blogspot.kr/2017/04/vs_27.html)

앞으로의 경제학은,
인구 감소에 따른 경제규모 정체 혹은 감소,
빚(DEBT)의 반란에 따른 경제주체들의 변화,
인건비 상승에 따른 로봇이나 기계등의
대체제 투입이 미치는 영향 등등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우리가 새롭게 가야 할 현상들을 규명해야 하지 않을까요.

분명, 주식시장은 경제의 거울이라고 하지요.
인구가 증가하면서 소비도 증가할 것이기에
세계증시는 앞으로도 걱정이 없겠지만,
빚이 반란을 일으킬 때,
과욕(過慾)으로 참변이 일어난다면
주식시장은 어려워질 것이고요.

일본의 예에서 보듯,
인구가 감소하면서 소비도 감소하기 시작하면
경제는 어떻게 변화를 하는지에 대한 연구도
시작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2017년 10월 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