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는 4월 위기설이 쏟아 내고 있고,
국내에서는 AI(조류인플루엔자)로
닭 살처분으로 3000만 마리 이상을 도살하면서
계란값이 들썩여서 미국을 비롯한 여려나라에서
수입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는데
이제는, 구제역까지 발생하면서 대한민국에서
키우고 있는 짐승들이 씨가 마르지 않을까 떨고 있지요.
여기에, 박근혜 탄핵 찬반 데모로 토요일만 되면
수십만명이 메서운 날씨에도 거리에 쏟아져 나와서
자기의 주장들을 펼치면서 상위 20%가 긴장하면서
눈치를 살피느라 소비를 줄이고 있고요.
돈있고 빽있는 상위 20%는 해외에서 그들만의
소비를 충족시키면서 해외카드 사용액은 매년 늘고 있고,
돈없고 빽없는 국민들은 물가상승에 소비를 줄이면서
공멸의 길로 접어들고 있고요.
마지막까지 남았던 아파트 분양시장과 토지 시장도
대출 강화에 경기까지 침체되면서 완전히 뒈져가고 있고요.
2018년 가을, 빨라도 올해 가을부터나 시작될 줄 알았던
센놈이 벌써 오는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2/blog-post_72.html)
이번에 오는 센놈은 1998년 IMF와는 격이 다른 놈으로
한번 얻어 맞으면 일어서기 힘들 것이고요.
인구구조와 산업구조까지 망조(亡兆)가 들면서
잃어버린 30년을 넘어서 께어나지 힘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2017년 2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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