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한민국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몇몇 종목만 상승한 기형적인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 대한민국증시는 어떨까요.
상고하저(上高下低)가 되지 않을까요.
즉, 2017년 상반기에는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과 새로운 대통령의 강력한 경제정책 홍보 등등으로
현재의 주가수준을 유지하겠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그동안 가려졌던
부채문제가 부각될 것이고요.
세계경제도 유럽 일부 국가들의 금융부실과
남미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금융부실이
떠오르면서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헬조선(Hell朝鮮)이 회자되기 사작하지요.
여기에 새로운 대통령이 여론을 몰아가기 위해서
現정권에 대한 반감을 나타낸다면 소상공인과
소규모 기업들까지 침체국면을 넘어서 고통을
당하기 시작할 것이고요.
결론은, 2017년 상반기는 그런대로 버티겠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경제가 침체되면서
대한민국증시도 2000 Point 아래에서 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일본의 예어서 봤듯이 잃어버린 30년을
보내는 동안에 수년에 한번씩은 주가지수가 반짝
반등을 하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흘러내리면서
오랬동안 고통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2016년 12월 2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