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였는데
지금은 "빼빼로 데이" 행사가 거의 사라지면서
명맥만 유지하고 있지요.
중국에서는 11월 11일이 광곤절(光棍節.Singles` Day)이라고
한다네요.
"광곤(光棍)"이 독신을 뜻한다고 하며,
중국에서 독신자의 날을 쇼핑하며 즐기는 날로 마켓팅을
펼치면서 지금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에(Black Friday)에
비교를 하고 있지요.
여하튼, Bloomberg를 포함한 세계 주요 언론에서
Alibaba의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지요.
알리바바(Alibaba)의 하루 매출액은 200억$(24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하지요.
한마디로, 대한민국 1개 백화점의 1년 매출액을
1개 기업이 하룻만에 달성한다는 뜻으로,
많은 국가와 많은 기업 나아가 세계 많은 사람들이
중국을 부러워 하는데 유별나게 한국만 중국을
낮게 평가하고 있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10/blog-post_261.html)
11월 11일을 한국에서는 1개 상품인 "빼빼로"에만
국한을 하면서 마켓팅을 펼쳐서 지금은 명맥만 남긴채
사라지고 있지만, 중국은 "쇼핑데이"를 만들어서
중국을 넘어서 세계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에서 부터
한국과 차이를 낳고 있으며, 머잖아 또 다시 중국의
경제적 지배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요.
2016년 11월 1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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