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미국 Dow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는데요.
트럼프의 당선이 Dow 지수를 사상 최고치를 이끌만한
관련성이 있는가요.
선거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은 "세계 경제의 후퇴와
세계 정치의 혼란을 가져오면서 세계 주요국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을 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었지요.
Dow지수가 상승한다면, Nasdaq과 S&P 500 지수도
상승을 하면서 미국증시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세계 주요국증시도 상승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서 나쁘지는 않지만
美 주가지수의 상승은 12월 금리인상을
제촉하는 결과를 초래할 텐데요.
물론, 12월 금리인상이 단행된다고 해도
인상 폭은 0.25%~0.50% 內에서 결정되겠지만
2017년에도 금리인상이 이뤄진다면
빚으로 연명하고 있는 국가나 기업 그리고
가계는 고통을 받기에 "주가지수 상승은 경제회복"이란
잘못된 신호를 금리인상에 적용해야 할 텐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5/wrong-signal.html)
2016년 11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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