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Trump)의 美 대통령 당선때문으로
돌리기에는 지속기간이 너무 길다고 봐야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11/dollar.html)
여기에, 해외투자 자금들이 안전자산이라 평가받고 있는
미국으로 회귀하는 것도 설득력이 부족하고요.
중요한 것은, 달러 강세가 지속될 수록 경제력이 약하거나
자원이 없는 국가,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부각되는
나라의 통화가치는 똥값으로 변하고 있지요.
통화가치의 하락 뿐만 아니라 시장금리까지 상승하면서
불길한 앞날을 예고하고 있고요.
만물(萬物)의 이치가 상승이 있으면 하락도 있는 것이지만
한 방향으로 쏠리는 것은 후유증을 남기게 되고
종국에는 고통을 남기기에 균형을 찾아야 할 텐데요.
2016년 11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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