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시민에게 슈퍼오닝 쌀로
만들어진 가래떡 시식과 함께 소비촉진 운동전개~』
평택시 등록일 2016-11-11
평택시는(시장 공재광) 쌀 재고 증가 등으로
가격의 하락 및 판로확보의 어려움 등을 해결하고자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평택역 앞 광장에서
이원묵 농협 평택시지부장 및 평택시 지역 농협장,
(사)농업경영인 및 (사)여성농업인관련 공무원,
농업인들이 함께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에서 직접 가래떡 쌀을
직접 제공해서 이루어졌으며 농협 및 농업단체에서
삼색 가래떡을 회원들이 손수 만들어 시민들께
나누어 주며 빼빼로 데이가 아닌 가래떡 데이로
기억해 줄 것을 당부하며, 땀과 노력으로 키워낸
평택 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시는 전통적으로
쌀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으로 시름에 잠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시민들께서 함께 공유하고
쌀 소비 촉진 차원에서 평택시민들께서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 줬으면 하는
바램 이라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고품질 브랜드 슈퍼오닝 쌀을
지난 2006년도에 처음 출시해, 농업인, 농협과 함께
노력한 결과 전국 우수브랜드로 선정됐고,
미국 등 다수의 해외시장에 슈퍼오닝 쌀 수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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