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2천억원 경제효과
< 경기도-용인시, 2일‘기흥 ICT밸리 조성 및
강소기업 투자 양해각서’체결 >
○ 용인 구갈동 일원에 첨단 지식산업센터 ‘기흥ICT밸리’ 조성
- 3개동 연면적 28만㎡, 국내 최대 규모
○ IT, CT, BT 등 첨단산업 유치로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육성
- 600개 업체 입주, 일자리 8천 개 창출,
○ 용인 구갈동 일원에 첨단 지식산업센터 ‘기흥ICT밸리’ 조성
- 3개동 연면적 28만㎡, 국내 최대 규모
○ IT, CT, BT 등 첨단산업 유치로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육성
- 600개 업체 입주, 일자리 8천 개 창출,
1조2천억 원 경제 파급효과
○ 경기도-용인시-주관사-입주업체,
○ 경기도-용인시-주관사-입주업체,
2일 오전 업무협약 체결
연락처 : 031-8008-2776 | 2016.11.02 오전 7:28:00
경기도에 국내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인
‘기흥ICT밸리’가 조성된다.
기흥ICT밸리 조감도
기흥ICT밸리 위치도
도는 2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용인시,
주관사 ㈜SNK, 입주기업 등과 ‘기흥ICT밸리’ 조성 및
강소기업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찬민 용인시장,
김부곤 ㈜SNK 회장,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대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
김성호 ㈜이지스 대표, 김우택 ㈜NEW 대표 등
협약당사자와 권미나, 김준연, 김치백, 오세영
경기도의원이 참석했다.
기흥ICT밸리는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일원
(수원 신갈IC에서 5분, 분당선 기흥역에서 약 400m)에
부지면적 4만3천㎡, 총사업비 5천400억 원이 투입돼
올해 2019년 조성이 완료된다. 총 3개동 연면적만
약 28만㎡로 63빌딩의 약 1.7배 규모에 달한다.
도와 용인시는 이곳에 IT, CT, BT 분야 강소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미래 신산업으로 성장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업 등 약 600개 기업을 유치해
8천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조2천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 R&D센터를 개소하기로 한
㈜NEW는 최근 영화 ‘변호인’, ‘7번방의 선물’, ‘부산행’,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제작하면서 국내 및
아시아 지역 콘텐츠산업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이다.
이와 함께 이날 협약에 동참한 ㈜드림시큐리티,
㈜솔트룩스, ㈜데이터스트림즈, ㈜이지스는
보안 솔루션, 빅데이터, GIS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등 각 분야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유망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와 용인시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를 지원하고
▲입주기업인 ㈜드림시큐리티, ㈜솔트룩스,
㈜데이터스트림즈, ㈜이지스, ㈜NEW는
지역주민 우선고용, 입주 및 투자 노력
▲주관사인 ㈜SNK는 첨단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남 지사는 이날 “기업인들의 차질 없는 입주와
사업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반자가 되겠다.
기흥ICT밸리와 함께 경기도가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약속하고 “개방형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유적 시장경제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앞으로 용인시가 미래 신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지원을 다하고,
계속적으로 기업과 상생하여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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