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재 가격 변화 중에서 금(Gold)과
원유(OIL)에 투자자들이 시선이 쏠리는데,
금은 정치.경제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심리 때문이고요.
원유는 세계경제의 지표라 봐도 좋기 때문이지요.
즉, 원유가격이 상승한다면 국제경제가 좋아서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며, 원유가격이 하락하면
국제경기는 나쁘다고 봐도 좋기 때문이지요.
물론, 원유의 대체제들이 생겨나고
공장자동화나 신규시설 대체로 원유 사용을
줄이는 것도 원유소비 감소를 부르는 요인이 되지만
앞으로도 상당기간은 금과 원유가
세계 정치.경제의 바로미터(barometer)로 남지
않을까요.
미국증시가 대선(大選)과 FOMC의 결과에 따른
12월 금리인상, 기업들의 실적 저조 등등으로
하락을 했는데 이는 세계주요국증시에도 영향을
줄 텐데요.
2016년 11월 0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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