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총리도 바뀌었지만 대한민국증시는
뒈져버리는군요.
정부의 최고 책임자라고 칭하는 국무총리가
자주 교체되면서 국민들은 국무총리가 누구인지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어져 버렸지요.
국무총리도 모를진데 밑에 부총리를 비롯한
장관들은 더욱 더 알 수가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고요.
오늘 김 병준 국무총리가 임명되기 전까지만 해도
황 교안 국무총리가 총리직을 대행하고 있었고요.
약 1년 전에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있었던 유일호씨가
경제부총리 이전을 했지만 오늘 또 다시
임종룡 금융감독원장이 경제부총리를 맡게되었지요.
나머지 장관급들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들의
인사에는 관심도 없고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어져 버렸고요.
사실 국민들은 높으신 양반들의 인사에 관심도 없고
오직 자신들 앞가림과 먹고 사는 문제에 신경이 쏠려
있어서 경제가 잘 돌아가기를 기원할 뿐인데,
지금의 경제는 그리고 증시는 뒈져버려서 큰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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