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중학생,
중국 위해시에서 홈스테이로 글로벌 감각 익혀
화성시 등록일 2016-08-04
화성시 중학생 16명이 지난 3일, 5박 6일간의
홈스테이를 위해 중국 위해시로 출국했다.
화성시는 우호도시인 중국 위해시와 함께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 및 교류 증진을 위해
‘2016 화성시 중학생 홈스테이’를 개최한다.
지난달에는 위해시 청소년들이 화성시를 방문했다.
이번 홈스테이로 청소년들은 지난달 자신의 집에
초대했던 위해시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신또중학교에서 경근분장미술수업, 서예수업 등의
교육과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이날 홍송현 남양중학교 3학년 학생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친해진 친구를 다시 만나고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할 생각에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 위해시 청소년들은 지난달 20일,
5박 6일간 화성시를 방문해 요트와 승마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지성교육 등을 체험하며
화성시 청소년들과의 우정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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