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연수원
‘정부3.0 열린강좌’ 성황리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4-22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주낙영)은
22일 행정자치부 정부3.0 컨설팅 단장을 맡고 있는
오철호 숭실대 교수를 초빙하여 ‘정부3.0 열린강좌’를
개최했다.
지방행정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강좌는 지방행정연수원의 장기과정 교육생과
더불어 지역주민, 혁신도시 기관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오철호 교수는 ‘지속가능한 정부3.0 성과창출’ 이라는
주제로 실시 4년차를 맞고 있는 정부3.0이 현장에서
어떻게 접목되어 정부혁신을 이루어 가고 있는지
안심상속제도, 행복출산제도 등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면서 정부3.0의 지속적인 실천전략에 대해
지자체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과 공유하였다.
특별히 이번 강좌에는 전북 완주군 소통공감단 30여명과
전북 혁신도시 입주기관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지방행정연수원은 지역의 상생협력 발전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 등에게 개방하는
열린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강좌를 개최하였다.
주낙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은 “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양질의 강의를 지역주민과 혁신도시의 직원 등에게도
적극 공유하면서, 앞으로 열린 강좌가 진정한
지역상생의 장(場)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지역공동체과 윤지영 (02-2100-4348)
[첨부파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