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라는 콩알만한 나라에서
같은 말과 같은 관습속에서 같이 공부했던
동료들이 펀드메니져(Fund manager.자산운용가)란
직책으로 국민들이 모아준 돈을 운용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대한민국 펀드메니져보다 숫자도 적고,
해외에서 공부해 우리의 습관이나 행태에 대해서
모르는 외국인투자자들에게 패배를 하냐고요.
어떻게 대한민국증시 꼬라지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의도대로 움직이냐고요.
외국인들투자들이 매도하면 하락하고,
외국인투자자들이 매수하면 상승하고,
외국인투자자들이 만져주지 않으면 변동이 없고,
외국인투자자들이 매수하면 같이 매수하고,
외국인투자자들이 매도하면 거기에 공매도를 때려서
외국인투자자들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냐고요.
이처럼, 외국인투자자들의 뜻대로 움직이는
대한민국증시를 보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매 행태를 쫒기에
기관들의 입지가 더 좁아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외국인투자자들의 규모는 작지만
대규모 자본으로 선물을 움직이면서 현물도 같이
움직이고 있기에 기관들 보다 수익이 좋을 수 있다고
생각도 해보지만 대한민국 증시가 대한민국
국민이나 펀드메니져들에 의해서 움직였으면 합니다.
2016년 3월 1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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