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으로 문을 닫는 믿지못할
사태가 일어났는데, 이번에는
중국 당국이 위안(YUAN) 통화가치
안정을 위해서 "핵무기 수준급의
대응을 했다"는 소식으로
중국 당국의 시장 개입으로
홍콩에서 은행간 하루짜리
위안 대출금리(CNY Hibor)가 13.4%에서
66.8%로 5배나 뛰기도 했다는 소식을
언론들이 전하고 있는것을 보면
전세계는 통화전쟁(Currency War)도
진행되고 있다고 봐야 겠지요.
예전, "경제전쟁(http://gostock66.blogspot.kr/2014/11/economic-war.html)"
에서도 말했듯이, 전쟁에서 패하면
국가뿐만 아니라 국민들까지 고통을
받기에 승리만이 살 길인데요.
대한민국 통화가치는 연일 추락하면서
똥값수준으로 전락하고 있는데,
통화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이제는 대한민국도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니,
세계 최초 개발이니,
세계 3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 설 것이라느니 등등의
말 보다는 행동으로 경제전쟁과
통화전쟁에서 승리해야 할 텐데
국내 현실을 보면 한숨만 나오지요.
2016년 1월 1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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