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마지막 주는
VW(Volkswagen)으로 장식하는군요.
전기기계산업의 대명사를 꼽으라면
독일을 꼽고 있으며, 독일제(製)하면
안전의 대명사로 전세계인들이
선호하고 있었는데 이번 폭스바겐(Volkswagen)
사태로 "안전의 대명사였던 독일"이
약간은 상처를 입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자주 이야기했듯이,
재산이나 명예는 쌓는 것도 힘들지만
지키는 것이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번 손상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었음을
지난날 학습효과를 통해서 배울 수 있었고요.
앞으로도, 개인, 가정, 기업, 국가는
잘못된 부분을 감추기 위해서
지표, 통계, 말, 행동 등등을 포장해서
전달하려고 하겠지만 부실이나 비리가
탄로날 때에는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음을 깨닫고 느껴서 사실 그대로를
전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9월 24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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