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 혹은 100번을 잘해도 1번에
수익률의 대부분을 잃을 수 있는 비정한
곳이지요.
또한, 큰 폭의 손실은 원금회복을
어렵게 하며, 원금회복이 늦어질수록
조급함이 앞서서 또 다시 손실이
발생하지요.
개인투자자들은, 여유자금이 아닌
생활자금으로 투자를 하거나,
화수분처럼 돈이 쏫아나지 않기에
계속 물타기를 해서 평균단가를 나출수도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요.
물론, 정보력에서도 기관이나 외인들에 비해서
뒤지고요.
주식에 입문할때만 해도
은행 이자 보다 조금 더 높은 수익률이
목표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자제력을 잃거나
손실폭이 커지면 통제력을 상실해서
한방을 꿈꾸는 것이 개인투자자들이지요.
가장 끝은, 장밋빛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어서
비털털이로 주식시장을
떠나는것도 개미투자자들이고요.
우리가 떠난 자리를 누군가 또 장밋빛
희망을 품고 대신하는 곳이 주식시장이지 않을까요.
2015년 9월 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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