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일 월요일

최 부총리, S&P에 "한국 국가신용등급 상향 기대"

최 부총리, S&P에 
"한국 국가신용등급 상향 기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01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연례협의를 계기로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한
모리츠 크래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 등을
만나 최근 한국의 경제동향과
주요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4대 부문 구조개혁과 경제활성화 정책에
대한 한국 정부의 강한 의지를 전달하고,
여러 부문에서 개선된 한국 경제의 모습이
빠른 시일 내에 실제 국가신용등급
상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국제신용평가사 S&P와
1~4일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2015년 연례협의를 벌인다.

S&P는 작년 9월 이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긍정적)'로 
유지하고 있다
.
S&P 관계자들은 연례협의 기간 중 
기재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을 방문해 
△최근 경제동향ㆍ전망, 경제정책방향 
△재정운용방향, 공공기관 부채 관리 
△가계부채, 금융시스템 안정성 
△통일정책,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S&P 외
3대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 및 피치(Fitch)와는
지난달 12~14일 및 26~28일 각각
연례협의를 가졌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044-215-4713)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