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3일 화요일

김희겸 행정2부지사, 광교 신청사 건립부지 현장방문


김희겸 행정2부지사,
광교 신청사 건립부지 현장방문

○ 3일, 김희겸 행정2부지사
    광교 경기도청 신청사 사업부지 현장방문
○ 신청사 건립사업 추진상황 점검 및

    관계자 격려
○ 도, 신청사 건립 추진과정에서

    다양한 도민주체의 참여를 통해
    도민 아이디어 적극 반영 예정


김희겸 경기도 행정 2부지사가
신청사 건립에 대해 건물보다는
사람을 먼저 고려하여, 신청사가
개방·소통·혁신의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3일 오후 김희겸 행정 2부지사와
관계 공무원들이 광교 경기도청 신청사
건립 사업부지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희겸 부지사는 우선
도 건설본부 신청사건립추진단으로부터
경기도청 신청사 건립사업의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도 신청사건립추진단 관계자는
신청사는 공무원만의 공간이 아니라
도민을 위한 공간이라며 소통하는
도청을 상징하기 위해 언덕, 벽 등이 없는
무경계의 공간으로 지어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부지사는 신청사 건립 부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새로운 청사는 도민의
세금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도민에게 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건립되어야 한다.”도민이 주인이
되는 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공공청사 4-1블럭에 신청사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 건립되는 청사는 지상 25
지하 2층 건물로 오는 2018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신청사 건립 사업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휴먼 소프트웨어(human software) 개념에
입각하여 진행되며, 도는 국내 혁신
전문가들과 다양한 도민주체의 참여를
통해 이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할 계획이다.
   
문의(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30-2121
입력일 : 2015-02-03 오전 11: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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