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및 대응책 조속 추진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01-23
□ 금융사기 필수 범행도구인 대포통장은
그 간의 각종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14년중 4.5만건(피싱사기 기준)으로
전년대비 16.3% 증가
* 지연인출제도(’12.6월),
대포통장 근절 종합대책(’12.10월),
신분증 진위확인 통합 서비스(’14.3월),
대포통장 의심거래자 예금통장
개설절차 강화(’14.5월) 등
ㅇ 대출사기 관련을 포함할 경우
8.4만건* 수준으로 추정
* 대출사기가 피해구제 대상으로
지난 7.29일 이후에 포함된 점을 감안
12월중 발생한 대출빙자사기(3,258건)
관련 대포통장을 연간으로 환산하여 합산
□ 전체 대포통장중 은행권 비중은
‘13년 41.7%→ ’14년 상반기 36.1%→
’14년 하반기 60.9%로 크게 증가
- 특히 ‘14.8월 이후 은행권 비중이
급증하여 12월에는 76.5%까지 증가
ㅇ 새마을금고 비중도 ‘13년 4.5%→
’14년 상반기 6.7%→
’14년 하반기 14.1%로 증가
ㅇ 반면, 농협단위조합, 우체국,
증권사의 비중은 ‘13년 53.5%→
’14년 상반기 55.5%→ ’14년 하반기 21.3%로
크게 감소
ㅇ 신협, 저축은행 등 비중은
다소 증가하거나 유사한 수준
□ 은행별로는 농협은행을 제외한
전 은행에서 대포통장 발생이 확대
ㅇ 농협은행의 대포통장 비중이 ‘13년 17.8%→
‘14년 상반기 12.9%→ ’14년 하반기 2.5%로
크게 감소
ㅇ 반면, 농협은행을 제외한 은행권 비중은
‘13년 23.9%→ 14년 상반기 23.2%→
’14년 하반기 58.4%로 크게 증가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150123_조간_대포통장
증가 금융사에 대한 점검 및 대응책 조속 추진.hwp 150123_조간_대포통장 증가 금융사에 대한 점검 및 대응책 조속 추진.pdf |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