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의 마지막 거래일 세계주요국증시는
미국의 금리인상 예상으로 하락을 했고요.
유가는 OPEC의 감산 가능성으로 급등을
했지요.
금리와 유가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언론들은, 유가가 금리의 상관관계를
주가와 유가의 상관관계로 엮어서 설명하곤
하지만, 금리를 인상하겠다는 것은
시중에 풀려 있는 돈을 거둬들여서
물가를 안정시키겠다는 것으로,
금리인상은 시중에 돈이 없어져서
물가가 안정되기에 유가(oil)도 안정을
찾아갈 것이기에 금리와 유가는 상관관계를
갖는다기 보다 역(易)의 관계를 갖는다고
봐야 할 텐데요.
따라서, 금리인상은 부채(빚)이 많은
경제주체들에게 큰 타격을 주는데,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도
전세계 국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준다는
뜻이 될텐데요.
금리도 상승하고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도
상승하면 서민들은 어떻게 견딜까요.
2015년 8월 3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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