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3일 목요일

지방자치 20년과 미래, 주민이 직접 평가하고 디자인한다.

지방자치 20년과 미래, 
주민이 직접 평가하고 디자인한다.

행자부, ‘지방자치 20년 주민평가단’ 모집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03



미래 지방자치의 모습을 주민이
직접 그려볼 수는 없을까?
실생활에서 느끼는 주민의 생각이 정책이
될 수는 없을까?
지방자치 20년을 맞이하여
주민이 직접 20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지방자치가 나가야할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지방자치 20년 주민평가단’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 20년 주민평가단’은 
시민·대학생·주부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방자치 관련 주제에 대해
연구·토론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바라는
지방자치의 미래상을 제안할 예정이다.
주요주제는
‘① 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지방자치 20년의 성과와 한계,
② 미래 지방자치의 모습’ 두 가지이며,
민원행정, 보건·복지, 환경·위생, 문화·체육,
도시관리, 주민안전 등 실생활과 관련된
세부주제를 선정하여 참여할 수도 있다.

지원대상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나
단체이며, 팀별 연구와 토론을 거쳐
제3회 지방자치의 날(10월 29일)에 열리는
‘지방자치 20년 대토론회’에서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심사를 거쳐 총 5개팀이 선정될 계획이며,
선정된 팀에 대해서는 팀별로
활동비(100만원~15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 또는 단체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bijinp@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지방자치 20년을 맞이하여 이제는
지방자치의 주인인 주민이 중심이 되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라며,“주민평가단 등을
통해 제안된 내용들이 지방자치의
미래비전을 만들고 제도개선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자치제도과 염성욱 (02-210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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