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정상회의에서
그리스에 3년간 최대 860억유로(€)의
구제금융 지원 합의를 이끌어내며
Greece의 협상타결 소식으로
전세계주요국증시들이 상승을 했는데요.
Greece의 협상타결로
다른 나라들의 경제 악화에 따른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없어졌을까요.
특히, 경제가 또 다시 악화된다면
그리스의 채무불이행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을까요.
이번 그리스의 협상타결은
Grexit(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혹은, 관련국들의 정치.경제적 이해가
맞아 떨어진 결과물로 언제든
재발(再發)할 수 있고요.
재발한다면, 더 큰 후폭풍을
몰고 올것임은 자명하지요.
한편, 자주 이야기했듯이
미국증시가 쉼없이 상승한다면
경제호조 신호로 받아들여져서
금리인상이 올해 시작 될텐데요.
금리인상이 시작된다면, 시간의
장단만 있을뿐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빚(부채)이 많은 사람들과
빚(Debt)이 많은 국가들을 또 다시
위험에 빠뜨릴텐데, 걱정이네요.
2015년 7월 1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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