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1일 목요일

Greece dilemma(그리스 딜레마)

독일이 그리스 정부에 대한
구제금융에 우호적인 시각을
가졌다는 소식에 세계주요국증시들이
상승으로 마감을 했는데요.

우리는 알고 있지요.
"개인이든 기업이든 혹은 국가든
빚(부채.Debt)의 고통에서 헤어나기
힘들다"는 것을요.

독일은 그리스의 유로존탈퇴(Grexit)를
원하지 않을것임은 누구나가 알고 있지요.
Grexit는(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는
선례를 만들 수 있기에요.
해서, 독일은 그리스에 구제금융
지원을 위해서 당근과 채찍을
사용할 텐데, 결과는 두고 봐야겠지요.

한편, S&P가 지난 4월에
그리스 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강등을 했는데, 또 다시 CCC+에서
CCC-로 강등을 시켰군요.

여려분들은 빚(부채)의 늪으로
빠지면 쉽게 헤어나올 수 있던가요.

저도 빚을 청산하고 마음 편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늘상 이야기했지만,
빚의 늪으로 빠져들면
개인이든, 기업이든 혹은 국가든
빚을 청산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2015년 6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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