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0주년 기념 기록사랑
백일장 전국 4개 권역 동시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6-04
초등학생부터 일반 성인까지 각 세대마다
광복70주년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6일 광복70주년을 기념해 ‘광복절’을
주제로 「기록사랑 전국 백일장」을 대전,
부산, 광주, 성남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인「기록사랑 전국 백일장」은
해마다 주제를 달리하고 있는데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여서 “광복절”과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당일 행사장에서 발표한다.
또한 이번 백일장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인 등 3개 참가부문을 대상으로
‘글짓기(시·산문)’와 ‘그림그리기’
경연 분야로 나누어 개최되어,
각 세대별로 광복 70주년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각 개인마다 어떤
사연이 있을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무대다.
이번 백일장에서는 대상인 장관상 9명,
우수상인 국가기록원장상 60명,
특별상인 시·도지사·교육감상 60명 등
총 129명에게 시상되며,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책으로도 출간하여 일반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 날 참가자를 위해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
서울기록관, 부산기록관 기록전시관
개방 및 ‘역대 백일장 수상작품 특별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참가신청은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www.archives.go.kr) 혹은 당일 현장에서
할 수 있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국민친화형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국민친화형
행사를 통해 광복 7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록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표현하는 뜻 깊은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담당 : 국가기록원 공개서비스과 김양희 (042-481-6278)
담당 : 국가기록원 공개서비스과 김양희 (042-481-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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