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9일 월요일

2015년 전세계 언론의 중심이 된 Greece

2015년 상반기 전세계에서 언론에서
가장 많이 다뤘던 국가를 꼽으라면
단연 그리스가 최고였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요.

그리스는 2015년 하반기도
전세계 언론의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생각하고요.

Greece가 Default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것 같지요.
수없이 이야기했지만,
(http://gostock66.blogspot.kr/2015/06/greece-dilemma.html)
`개인이든, 기업이든, 혹은 국가든
빚(Debt)의 늪에 빠져든다면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인데요.

또한, 빚의 늪에 빠져들면
고통도 함께 따른다는 것이지요.

리스의 구제금융 협상 결렬을 보면서
느낀것은, 힘없고 빽없는 선량한
국민들의 피해가 막심하다는 것인데요.

정부을 믿고 기다려준 국민들에게,
정부는 Bank Run(예금인출사태)이나
자본 해외유출, 달러($)나 유로(€) 등등의
안전한 화폐로 교체, 물가 폭등, 
폭동 등등을 우려해서 은행이나 
주식시장, 환전 등등의 금융시장을
중단해 버리는 엄청나고도 있을 수 없는
조치를 취해버림을 지난날 학습효과를
통해서 배웠지요.

그리스 사태는 역사속에서 보면
크지 않는 사건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또한,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듯이
흘러갈 것이고요.

2015년 그리스 사태,
역사속에서 보면 하나의 점에 불과 할
기록이겠지만, 고통을 받는 당사자들에게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난의 시간이
될 것이고요.

그리스의 뒤를 이어서 새로운 국가가
끊임없이, 구제금융 혹은 Default(파산)의
중심에 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지만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간다는 것
우리를 슬프게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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