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계부채 심각하지요.
특히, 부동산에 투자된 자금이
약 80%로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
가계부채는 폭발할 것이며,
결과는 1998년의 IMF Deja vu(데자뷰)를 넘어서
잃어버린 30년을 달리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계부채 보다
더 심각한 것은 "기업부채"라고
자주 이야기를 했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09/blog-post_240.html),
언론을 비롯한 소위 전문가들은
가계부채의 위험성만을 떠들고 있지요.
대한민국 기업들의 어려움은
경제주체별 자금순환에 잘 나타나 있는데요.
가계부채가 폭발해도 대출을 받아서
주택을 구입한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지만,
기업부채가 폭발한다면,
근로자들이 실직을 하게되고,
대출(Debt)를 상환할 수 없게 되어서
가계부채가 폭발하는 빌미를 제공하게
돼지요.
경제주체의 3요인 정부야
세금을 인상하고, 준조세를 강화하며,
범칙금 혹은 탈세를 강화하면서,
재정지출을 줄이면 가계나 기업보다
늦게 망하겠지요.
가계부채 보다 기업부채가 횔씬 심각한데
왜 가계부채만 들먹거릴까요.
가계와 기업이 망하면, 정부라고 뽀족한
수가 있을까요.
우리는 가계부채와 기업부채의 폭발로 인해서
정부부채도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정부의 세수가 줄어들수록 SOC투자는
감소할 것이며 피해는 또 다시 국민과 기업이
받게 된다는 것도요.
수없이 이야기했듯이,
"우리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최악을 경험하게 될 텐데" 걱정이네요.
제가 먼저 망해서 빈민층으로
추락할 것임을 알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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