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9일 금요일

대한민국증시는 어디로 가나요.

대한민국증시는 안정감이 없어
언제봐도 위태위태 하지요.

물론, 우리 스스로가 우리나라를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분명 대한민국 경제는 그리고 
대한민국증시는 안정감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증시의 안정감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경제주체들의
부채가 많다는 것인데요.

특히, 다시 불어대는 봄바람처럼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계부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지요.

여기에, 기업들의 경영환경은
악화되면서 또 다시 "인력감축",
"구조조정"이란 단어가 등장하기
시작했고요.

가계대출의 증가로 소비감소와
기업들의 경영환경 악화로
세수가 부족해서 정부 살림살이도
팍팍해지고 있음을 느끼고요.

우리는 알고 있지요.
부동산 시장의 불꽃이 꺼진다면
대한민국 전역에서 개발중인 택지개발사업과
아파트 분양시장이 올 스톱(All Stop)되면서
감당할 수 없는 후폭풍을 가져오기에
정부는 부동산 거품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요.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격언처럼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낮아질수록
가계부채 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 악화까지
더하여서, 세수부족까지 겹치면서 
주식시장도 어려운 때를 맞이하게 될
것임을 알지요.




2015년 05월 2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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