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올해 평택과수농협 등 3곳에
GAP 관리시설
보완
○ 평택과수농협 등 3곳에
GAP 관리시설보완에 7억 8000여만 원
투입
○ 농식품 오염방지를 위한
○ 농식품 오염방지를 위한
작업장 위생안전시설, 저온저장고 등
설치
경기도가
농산물 우수관리제도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정착을
위해
GAP관리시설 보완을 한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국비와
도·시·군비 7억 8000여만 원을 투입해
평택과수농협,
평택 농업회사법인
㈜미래원,
안성마춤농협 등 3개 GAP
관리시설에 대한
시설보완
사업을 확정하고,
이달부터 사업에
착수한다.
GAP관리시설은
농산물의 수확 후
세척·선별 등 GAP관리기준에 부합되는
위생·격리·안전시설이다.
시설보완대상은
각 대상별로 농식품
오염방지를 위한
시설개보수,
자재보관시설,
저온저장시설,
부산물처리시설,
작업장격리
내부안전시설 등이며 3곳 모두 연내에
시설보완이 완료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GAP은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만들기 위해 생산·가공·유통의
모든
단계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제도"라며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확보를 위해
모든
생산 및 유통시설 등에 지속적인
시설
보완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에는 현재
15개 GAP
관리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도는 지난해 김포 게으른 농부 영농조합법인과
평택
송탄농협에 GAP안전시설을 보완했었다.
담 당 자 :
김진실
(전화 :
031-8008-2621)
문의(담당부서) : 농식품유통과연락처 : 031-8008-2621
입력일 : 2015-04-18 오후 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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