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나무 그늘이 더 좋다.

미국과 유럽 특히 독일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는데요.

미국과 독일은 전세계에서도 알아주는
대국(大國)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여기에, 잃어버린 20년을 보냈지만 여전히
세계3위의 경제력을 자랑하는 일본과
일본을 밀어내고 2050년 혹은 그 이전에라도
미국을 능가하겠다는 13억 인구를 가진 중국도
큰 나라라고 할 수 있고요.

인구나 영토는 적지만 독특한 산업으로
세계속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나라들도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스위스와 이스라엘 등등으로
전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제파도가
출렁거래도 끄덕없는 나라들이지요.

사람의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고 하지요.
환경에 따라서 능력의 활용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으로 큰 나무 밑에서 태어나서 큰 나무의
그늘에서 사는 것이, 갈대처럼 잠시도
쉬지 못하고 부대끼면서 고단하게 살아가는 것
보다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물론, 노력으로 환경을 바꿀 수가 있겠지만요.




2015년 2월 25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