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5일 수요일

(설명) <세월호 전원구조 오보 확인한 안행부 장관이 김기춘 비서실장과 2차례 통화한 사실 드러나> 헤럴드경제


(설명) <세월호 전원구조 오보 확인한 
안행부 장관이 김기춘 비서실장과 
2차례 통화한 사실 드러나> 헤럴드경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10-15




헤럴드 경제 (10.15, 水)의
“세월호 전원구조 오보 확인한
안행부 장관이 김기춘 비서실장과
2차례 통화한 사실 드러나‘ 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 요지
○ 강병규 안행부 장관은 4.16 2시 5분에
팽목항 도착후 2시 14분에전원구조가
오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2시 24분에
비서실장에게 휴대폰으로 진도상황 보고



□ 설명 내용


○ 기사는 ‘강병규 장관이 2시 14분에
전원구조가 오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2시 24분에 비서실장에게 전원구조가
오보임을 보고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으나
사실이 아님 

○ 강병규 장관이 2시 24분에
비서실장과 통화한 것은 사실이나
‘진도 팽목항 현장 상황과 관련된 보고’를
하였음

- 강병규 장관은 비서실장과 통화하고 10분후인
2시 34분 안행부 안전관리본부장으로부터
전원구조가 오보(368명 구조발표가
집계오류 등으로 잘못되었다)임을
보고 받았음

○ 서영교 의원이 인용하고 있는
5.1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세월호 침몰사건 관련 현안보고’시
‘강병규 장관이 전원구조가 오보라는 사실을
2시 14분경 확인했다’ 내용도 사실과 다름

- 윤재옥의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구조된 사람이 160명이다라는 보고는 2시 14분…
한 30분 이때 보고 받은겁니다 (국회속기록)’ 라고
답변하여 2시 14분을 확정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님



담당 : 재난협력과장 정윤한 (02-210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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