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중순만 해도 2015년까지
마지막 불꽃이 타오를 것으로
생각을 했기에 무리하게 주식투자를
단행한 적이 있었지요.
2013년 말 부터는 대한민국 경제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옴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떨고 있고요.
앞으로의 30년은 잃어버린 30년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앞으로의 30년은 지나 온 30년의
역순이 될 것임을 알고 있기에
무서움이 앞서는데요.
한편, 앞으로가 지나온 세월의
역순이라고 가정하면,
2015년은 2013년이 되겠지요.
대한민국 경제에서 2013년이
특별히 좋았거나 특별히 나뻤던 것이
없었다고 생각하기에 2015년 대한민국
국운은 평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4년 10월 15일 대한민국증시 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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