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 기업인 80명과
휴대폰ㆍ이메일 '핫라인' 개설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9-04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기업인 80명과 직접적인 소통을 위한 전용 휴대폰 및 이메일 '핫라인'을 개설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핫라인 휴대폰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통해 기업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기업활동을 하는 가운데 정부정책과 관련한 애로ㆍ건의사항이 있거나 계획된 투자 프로젝트와 관련해 정부에 건의할 사안이 있으면 주저 말고 건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기업체가 건의한 내용은 기재부와 관계부처가 협업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추후 핫라인에 참여하는 기업인들을 모시고 간담회 자리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핫라인은 대기업 20곳, 중견기업 20곳, 중소ㆍ벤처기업 40곳의 대표와 연결됐다. 업종별로는 기계ㆍ금속 24곳, IT 12곳, 에너지ㆍ화학 10곳, 식품ㆍ의약품 9곳, 기타 제조업 10곳, 서비스업 15곳 등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소재 기업이 26곳, 그 외 지역이 44곳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기업환경과(044-215-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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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6일 토요일
최 부총리, 기업인 80명과 휴대폰ㆍ이메일 '핫라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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