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9일 금요일

2015년 국세 세입예산 221조5000억원 전망


2015년 국세 
세입예산 221조5000억원 전망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9-18



기획재정부는 18일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발표한 '2015년 국세 세입예산안'에서 
내년 세입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5조1000억원(2.3%)  증가한 221조5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일반회계는 214조2458억원으로
올해 예산(209조2504억원)대비
4조9954억원(2.4%),

특별회계는 7조2764억원으로
올해 예산(7조2025억원)대비
739억원(1.0%) 각각 증가한다.


주요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가 57조5000억원으로 
올해 예산대비 3조1000억원(5.7%) 늘어난다.

경기개선에 따른 소득 증가,
명목임금 상승 및 고용 확대 등에
따른 예상이다.

법인세는 46조1000억원으로 
올해 예산대비 1000억원(0.1%) 증가한다.
기업의 영업실적 부진으로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부가가치세는 민간소비 및 수입 증가에 힘입어 
올해 예산대비 5000억원(0.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ㆍ에너지ㆍ환경세는 
올해보다 0.1% 감소한 13조5000억원으로 
전망됐다.

관세는 환율 하락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으로 올해 예산대비 5.1% 감소할 전망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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