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9일 금요일

[2015년 예산안] 경제분야


[2015년 예산안] 경제 살리기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9-18




정부는 경기회복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일자리 및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확대하고, 창조경제 등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재정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ㆍ지역경제 활성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올해 19만9000명에서
20만6000명으로 늘리는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일자리 관련 예산을 
13조2000억원에서 14조3000억원으로 
늘린다.

청년 취업을 촉진하고자
취업성공패키지(Ⅱ) 및 해외일자리
지원을 확대한다.
여성들을 위한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5000개에서 1만개로 두 배
늘리고 육아지원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1000억원 증액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한다.

중장년층 베이비부머 세대가
주된 일자리에서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임금피크제 지원금 대상을 올해 7000명에서
8000명으로 확대한다.

내년 SOC 투자규모는 
올해 23조7000억원에서 24조4000억원으로 
늘리되, 계속사업 및 안전시설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한다. 
지역공약, 지역특화프로젝트, 행복생활권 등
3대 지역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재정의 마중물 역할 강화…
기업투자ㆍ수출 촉진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융자ㆍ보증 등 정책금융을
올해보다 5조원 확대한다.
진입도로 건설 등 산업단지 내 인프라와
복지서비스 등을 보완해 기업과
젊은 층의 유입을 유도한다.
수출시장을 개척해 부족한 국내수요를
보완하는 한편,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유망 수출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

고용 창출력이 우수한 가젤형 기업
500개를 선정, 3350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한다.

◇창조경제 활성화…
R&Dㆍ유망 서비스업 지원 확대

경기 판교 창조경제밸리에 창업지원기관을
집중 유치해 창조경제의 핵심 허브로 육성한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대해 지역별 창조경제 기반을 마련한다.

연구개발(R&D) 투자는 5세대 이동통신 등
13대 핵심 성장동력을 중심으로
올해 9975억원에서 1조976억원으로
확대한다.
융합연구 촉진과 기술거래 활성화를
통해 R&D 연구성과도 극대화 한다.

의료ㆍ관광 등 유망 서비스업 지원 펀드를
새로 조성하거나 규모를 늘리고,
농수산업 6차 산업화 등 전통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편한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총괄과, 예산정책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