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6일 화요일

S&P500이 처음으로 장중 2,000point를 넘었다고 야단들이군요.


미국의 주가지수 중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것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S&P 500 지수라고
생각합니다.

Dow지수는 30종목을 나타내기에
미국 기업들 전체를 대변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고요.

Nasdaq은 기술주 중심의 지수를
나타내기에 S&P 500 지수가
더 미국 주식시장을 대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국증시가 끝을 모르고 상승을
하고 있네요.
Dow는 17,000point를 넘었고요.
Nasdaq도 사상 최고가에 근접하고
있고요.

'이제는 미국증시도 조정을 받을 때가
됐지' 하고 생각도 해보지만,
`미국도 돈을 풀어서 경기가
좋아진 것 처럼 보이지만 소비자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는 것 같은데' 라는
생가도 들지만 미국증시의 상승은
부럽네요.

우리나라 증시도 일본이 걸었던 길을
걸어갈 것으로 예측되기에 4,000point는
돌파하고 과열을 논할 때 하락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요.

4,000point 帶에서 하락을 해야
잃어버린 20년, 30년 후에 1,500point에서
머물 수 있기에요.



2014년 8월 25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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