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6~28일 S&P와
국가신용등급 연례협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8-25
정부는 오는 26~28일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벌인다.
S&P는 작년 9월 이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유지하고 있다.
이번 방한에선 킴엥 탄
아시아ㆍ태평양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선임이사 등이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을 방문한다.
연례협의는
△최근 경제동향ㆍ전망, 경제정책방향
△중장기 재정건전성, 공공기관 부채 관리
△가계부채, 금융시스템 안정성
△통일정책,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이슈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와 지난 6월24~26일
연례협의를 가졌다.
무디스(Moody's)와는
다음 달 17~18일 연례협의를 한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044-215-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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