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8일 월요일

휴가철 안전 필수품, 스마트 안전귀가 앱~!


휴가철 안전 필수품, 
스마트 안전귀가 앱~!

서비스 활용사례 공모 및 
안전·위험구역 등록 이벤트 실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7-27



◈ 서울에 사는 김 씨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캠핑장이 있는 
○○해수욕장을 찾았다. 
물놀이를 마치고 텐트로 이동 하던 중 
유흥가를 지나 어두운 골목길을 
걸어와야 하는데, 중학생 딸이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 김 씨는 얼마 전 학교에서 소개받은 
「스마트 안전귀가」 앱 서비스가 
생각이 나, 딸의 스마트폰에 설치해 
주고 ‘위험구역 관리’를 통해 위험구역을 
등록한 후 휴가 기간 동안 혹시라도 
일행과 이탈할 경우를 대비해 꼭 사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 텐트에 도착하자 아내가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여 인근 병원을 찾았지만 
문이 닫혀 있었다. 
즉시 「스마트 안전귀가」서비스의 
‘생활안전시설물’ 검색을 통해 멀지 않은 
곳에 24시간 운영 중인 응급실이 있는 
병원과 약국을 찾을 수 있었다.

안전행정부(정종섭 장관)는 장거리 
여행이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지 
낯선 곳에서의 안전사고 걱정을 덜어주고 
자녀와 여성, 노인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와주는「스마트 안전귀가」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이벤트를 
실시한다.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7월 28일부터 
추석 연휴인 9월 10일까지 휴가지에서 
경험한 「스마트 안전귀가」앱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활용 사례와 휴가지에서 발견한 
위험구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1. 스마트 안전귀가 활용사례 등록 : 앱, 
생활정보지도(www.gmap.go.kr/madang), 
홍보 페이스북

2. 휴가지 또는 거주지 주변 위험구역 등록

☞ 스마트 안전귀가 : 다운로드→환경설정→
[안전/위험구역 관리] 선택 후, 휴가지 
또는 거주지 주변 위험구역을 입력→
이벤트 버튼을 누르면 자동 전송

☞ 생활정보지도 : 생활정보지도 접속→
[안전 커뮤니티] 선택→ 이벤트 페이지에 
휴가지의 위험구역 지도 등록(또는 
스마트안전귀가서비스 위험구역 캡쳐 
화면 첨부)


「스마트 안전귀가」앱 서비스는 
어린이나 노인, 여성이나 청소년 등 
사용자가 설정한 목적지까지의 이동 
정보를 주기적으로 문자나 SNS로 
보호자에게 전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청소년 통행금지구역 등과 같은 
위험구역에 진입하면 벨이나 진동으로 
본인과 보호자의 스마트폰 등으로 
알려주어 우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서비스는
 2012년 11월 21일 개통이후 
그동안 앱 다운로드  274,259건, 
이용건수 825,175건(‘14.6월 기준)에 
이르고 있다.

박제국 안전행정부 전자정부국장은 
“「스마트 안전귀가」서비스는 국민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널리 활용될 수 
있는 정부3.0 브랜드 과제의 하나”로서 
“앞으로도 국민과 정부의 협업를 통해
 IT기술을 응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전자정부지원과 손은정 / 02-2100-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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